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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 수는 4034만명으로 작년 말보다 8.5%(316만명) 증가했다.
이는 국내 17개 시중은행, HSBC, 우체국 고객의 스마트폰뱅킹 등록자를 합한 것이며 같은 사람이 여러 은행에 가입한 경우엔 중복 계산했다.
스마트폰뱅킹 등록 고객은 1년 전(2807만명)보다 44%나 늘었다.
반면 휴대전화에 IC칩을 넣거나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하는 '원조' 모바일뱅킹 이용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특히 IC칩 방식의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일부 은행에서 서비스가 중단된 영향으로 지난 1분기 동안에만 49만명 줄었다(-11.2%).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은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1221만명이다.
한편 인터넷뱅킹 거래액은 1분기 하루 평균 36조139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9% 증가했다. 스마트폰뱅킹 거래액은 하루 평균 1조627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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