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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주전산을 유닉스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총 2000억원 규모의 주전산 교체 작업을 시행중이다. 서버 플랫폼을 유닉스 체제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서버 플랫폼을 교체하는 다운사이징사업을 최종 승인 한 후 다음 날(30일) 시스템통합(SI)사 및 벤더사에 입찰제안서(RFP)를 전달했다. 제안서 접수 마감은 5월21일까지다.
앞서 지난해 IBK기업은행과 경남은행도 메인프레임을 다운사이징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권이 이처럼 유닉스 시스템을 선호하는 이유는 비용절감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주 전산시스템으로 메인프레임은 각광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IBM 뿐 아니라 유니시스, 후지쯔 등이 메인프레임을 공급하면서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IT비용 지출에 대한 이슈가 화두로 올랐고 메인프레임을 선택하는 고객보다 유닉스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실제로 유니시스는 국내 지사를 철수했고 후지쯔는 한국 사업을 중단한 상태다. 그나마 한국IBM만이 유일하게 메인프레임을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IT업계 관계자는 "메인프레임은 생존을 위해 여러 가지 신기능 개발과 비용 절감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유닉스나 리눅스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총 2000억원 규모의 주전산 교체 작업을 시행중이다. 서버 플랫폼을 유닉스 체제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서버 플랫폼을 교체하는 다운사이징사업을 최종 승인 한 후 다음 날(30일) 시스템통합(SI)사 및 벤더사에 입찰제안서(RFP)를 전달했다. 제안서 접수 마감은 5월21일까지다.
앞서 지난해 IBK기업은행과 경남은행도 메인프레임을 다운사이징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권이 이처럼 유닉스 시스템을 선호하는 이유는 비용절감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주 전산시스템으로 메인프레임은 각광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IBM 뿐 아니라 유니시스, 후지쯔 등이 메인프레임을 공급하면서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IT비용 지출에 대한 이슈가 화두로 올랐고 메인프레임을 선택하는 고객보다 유닉스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실제로 유니시스는 국내 지사를 철수했고 후지쯔는 한국 사업을 중단한 상태다. 그나마 한국IBM만이 유일하게 메인프레임을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IT업계 관계자는 "메인프레임은 생존을 위해 여러 가지 신기능 개발과 비용 절감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유닉스나 리눅스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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