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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프로젝트의 주계약자인 프랑스 테크닙사로부터 낙찰통지서를 최종 접수, 디메타나이저(Demethanizer), 머큐리 압소버(Mercury Absorber) 등을 포함한 LNG 액화플랜트 핵심기기 39기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랜트가 건설될 야말 반도는 북서 시베리아 지방의 북극에 위치해 설계 요건인 MDMT(최소설계금속온도)가 영하 51도에 이르며 현지 작업에 애로사항이 발생해 제3의 장소에서 모듈로 제작해야 하는 공사다.
이번 수주는 전략적 시장의 하나로 러시아를 선정하고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실시한 글로벌 전략의 성과라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향후 LNG 액화플랜트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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