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834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2014년 5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23일 발표했다.
월별 전월세 거래량 추이.(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부에 따르면 5월 전월세거래량은 전국 12만0834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는 7.0%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증가한 것은 전세거래가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8만1774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대비 4.5% 증가했고, 지방은 3만9060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했다. 또 서울은 전년 동월대비 5.6% 증가했으며 특히 강남3구는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월대비 2.9% 증가(5만3061건), 아파트 외 주택은 6.2% 증가(6만7773건)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 유형별로 살펴보면 월세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주택은 ▲전세 58.7%(7만935건) ▲월세 41.3%(4만9899건), 아파트는 ▲전세 65.9%(3만4984건), 월세 34.1%(1만8077건)로 나타났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