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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사려는 수요가 많을 때 차량을 팔면 판매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고, 중고차매매업자 역시 안 팔리는 차량을 계속 쌓아두고 있어야 하는 위험부담이 적으므로 더 많은 금액을 주고 차량을 매입할 수 있다.
최근 내 차 판매 문의 1위 업체 카즈가 발표한 6월 소비자 내 차 판매 순위를 보면, 이제 소비자도 이러한 흐름을 알고 차량을 판매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6월 차종별 통계를 보면 SUV를 판매하려는 소비자가 20.7%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3위 중형차보다 1% 높은 수치인데, 6월 이전에는 중형차가 1% 더 높다. SUV 사용빈도가 높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SUV를 판매하려는 소비자가 이전보다 상당히 증가한 것이다.
카즈 내 차 판매 상담팀 관계자는 "SUV가 많이 팔리는 여름시즌에 차를 판매하는 것은 '신의 한 수'"라며 "실제로 최근 SUV 판매문의는 대부분 비교견적을 통해 만족스러운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높은 성사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즈 측은 아울러 "지금 SUV를 판매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지만, 구매자가 많은 시즌이라는 것은 곧 소유자도 차량을 이용할 일이 많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면서 "나의 상황과 판매 시 이익을 잘 따져본 다음, 만약 차량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용 횟수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면, 비교 견적을 통해 만족할 만한 가격에 판매 한 뒤 렌터카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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