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계의 제왕’ 쿠쿠전자가 6일인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치달았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쿠쿠전자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인 15%까지 오른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첫 선을 보인 쿠쿠전자의 시초가는 18만원에 형성됐다. 시초가는 쿠쿠전자의 공모가격인 10만4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는데 공모가격보다 73.08%가 뛴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 대어의 힘을 재확인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 1978년 설립돼 전기밥솥 등 가정용기기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상장일 현재 최대주주는 구본학 대표이사(33.1%) 등 5인이 7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4995억원의 매출액과 512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