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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산토스시 설립 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튜나 페스티벌은 제너럴 산토스시의 최대 경제 원동력인 참치 산업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9월에 개최된다. 또 매년 튜나 페스티벌과 겸해 열리는 참치총회에는 필리핀 전국에서 수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모여 필리핀 참치 산업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논의 된다.
튜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은 참치요리대회에서 참치로 만든 각양각색의 요리를 구경할 수 있다. 이에 소정의 입장료로 각종 일품 참치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참치 사시미의 밤’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현란한 색을 띤 대형 참치 플로트들을 앞세운 길거리 퍼레이드와 스트리트 댄스 대회, 그리고 ‘무트야 응 민다나오’ 미인 선발대회 등 행사도 마련 되어 있다.
투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러면, 마닐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항공 등 주요 필리핀 국내선 항공사들을 이용해 제너럴 산토스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공항에서 튜나 페스티벌이 열리는 제너럴 산토스시 중심지까지의 거리는 14km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택시나 지프니로 간편하게 이동하면 편하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50분.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 지사장은 “튜나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필리핀의 명물이자 제너럴 산토스 주민들의 자랑”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필리핀 특유의 참치 요리들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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