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은 후끈 달아오른 반면 상업용 부동산 경매시장은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낙찰가율은 96.7%를 기록 전국 대비 가장 높았고, 낙찰률도 대구(68.3%)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6.7명)을 웃돌았고 지난해 하반기(7.6명)에 비해서도 많았다.

반면 지난 2분기 광주지역 상가 경매시장은 별 인기를 얻지 못했다.  
 
광주지역 상업용 부동산  경매건수는 191건,매각건수는 26건으로 13.6%의 매각률을 기록해 서울(27.2%)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또 매각가율은 61.1%로 서울(70.0%)과 6개 광역시 중 대전(53.2%)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