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정보보호 및 최첨단 수사과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이버포렌식센터(Cyber Forensic Center)를 구축하고 오는 23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을 비롯해 경찰청, 국방부, 안랩, 김앤장 외 다수 법무법인, 민간포렌식센터와 정보보호기업대표, 학계·교육계 관련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이버포렌식이란 통화기록, 이메일 접속기록 등 각종 디지털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법적증거를 제시하는 최첨단 사이버수사 기술이다. 바이러스와 해킹은 물론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까지 각종 보안사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법적대응까지 처리해준다. 때문에 수사기관은 물론 통신회사, 금융기관, 민간업체 등의 관심이 높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사이버해킹보안과 특성화 전략에만 최근 3년간 20억원 이상을 투자해왔다. 중장기적으로 국가와 기업에서 원하는 정보보호전문가 양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특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학문적 측면보다 현장중심으로 교육한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사이버포렌식센터가 준공되면 PC, 모바일기기 등 각종 디지털장치의 정보들을 동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신장치와 시설은 물론 실습실, 참관실, 분석실, CCTV 및 녹화시설 구비로 증거조작이 불가한 완벽한 환경으로 구축된다.
이운희 학장은 "현장실무중심의 전문가 양성은 전문학교의 몫"이라며 "700명 이상의 정보보호전문가를 배출한 노하우로 명실공히 최고의 정보보호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이버포렌식센터가 개관되면 학생들이 국내 어디에도 없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과정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생은 타 교육기관과 달리 실습과 이론을 모두 갖춘 전문가로서 수사기관이나 정보기관뿐 아니라 일반기업, 법무법인 등에서도 역량을 발휘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