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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842가구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 6065가구의 13% 수준이다. 2007년 처음 도입된 시프트는 올해까지 약 2만6000가구가 공급됐다.
시프느는 저렴한 20년 장기전세주택이라는 장점 때문에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서울의 공공택지 개발여력 부족으로 신규 공급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실제로 공공택지에 공급된 시프트 비중을 살펴보면 ▲2007년 1962가구(97.32%) ▲2008년 2354가구(89.68%) ▲2009년 2269가구(69.97%) ▲2010년 7271가구(98.70%) ▲2011년 3429가구(97.17%) ▲2012년 706가구(84.35%) ▲2013년 5338가구(88.01%) 등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택지지구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앞으로 시프트 공급량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주택 수요자라면 신규청약보다는 재계약 물량 등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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