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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세계인구’
2100년 세계 인구가 아프리카의 높은 출산율에 힘입어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구통계학자 패트릭 걸랜드와 아드리안 라프터리 미국 워싱턴대 사회·통계학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2100년 세계인구가 최대 123억명까지 늘어날 확률이 80%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세계 인구가 폭등하는 이유는 아프리카의 높은 출산율 때문이다. 다만, 현재 약 44억명인 아시아 인구는 2050년 약 50억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 지역, 유럽의 인구는 각각 10억명 아래로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드리안 라프터리 교수는 “지난 20년간 학계에서는 세계인구가 현재 70억명에서 90억명까지 늘어난 뒤 이것이 유지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왔다"며 "그러나 우리는 이번 세기에 인구가 안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70% 가량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100년 세계인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100년 세계인구, 우와 어마어마하네” “2100년 세계인구, 아프리카는 스케일이 다르네” “2100년 세계인구, 대한민국은 저 출산율이 문제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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