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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미군과 동맹국이 함께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의 거점지역인 시리아 동북부 라카(Raqqa)에 공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이번 공습에 전투기와 폭격기, 토마호크 미사일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국방부는 정확히 어느 동맹국들이 참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미군 관계자는 CNN에 "1개국 이상의 동맹국이 이번 공습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공습과 함께 미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에 대해 새로운 단계의 개입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0일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라크뿐만 아니라 시리아에서 행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시리아 공습 확대 방침을 공식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국가가 이라크에 있든 시리아에 있든 우리는 그들을 끝까지 격퇴하겠다”며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의 안전한 피란처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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