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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대응 필요성과 그 과정에서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실질적인 위협” 이라며 “한국 정부는 최대 1억 달러(한화 약 1040억)까지 GCF(녹색기후기금)에 대한 기여를 계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GCF(녹색기후기금)는 2012년 한국이 유치한 유엔 산하 환경 관련 국제기구다.
이번 연설은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유엔 첫 연설로 국제외교무대의 중심인 유엔에서의 데뷔였다.
기후정상회의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두 정상의 뉴욕에서의 숙소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로 같지만 이번 회의 전후로 별도의 양자회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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