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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회를 개최했던 조직위는 미스 미얀마 아웅과 아웅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그의 어머니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1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웅이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뒤 억대의 왕관을 갖고 잠적했고,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주최 측으로부터 전신성형은 물론 재계 인사들에 대한 접대까지 강요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조직위는 이번 사건으로 협찬사 및 대한민국의 위상이 크게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웅은 기자회견 후 조직위의 사과요구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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