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전국 최고를 유지한 가운데 남구의 전세가율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B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8.5%로 전월 78.4%에 비해 0.10% 상승했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전국 평균(69.2%)과 서울(64.6%), 그리고  대구(74.9%), 울산(72.3%), 부산(71.2%), 대전(71.1%), 인천(65.0%) 등 6개 광역시와  9개 시·군보다도 높았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2007년 12월 이후 전국 최고를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81.7%로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북구 79.0%, 광산구 78.2%, 서구 76.8%, 동구 76.6% 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5653만원,㎡ 당 평균 가격은 195만9000원이었으며, 전세가격은 1억2321만원, ㎡ 당 평균 가격은 155만원이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2.7%로 전월 72.6%에 비해 0.09%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억813만원, ㎡당 평균 가격은 147만1000원이었고, 평균 전세가격은  8007만원, ㎡ 당 평균 가격은 108만7000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