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청약이 이번주로 다가왔다.

최고 입지에 최첨단 설비를 자랑하는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애초 높은 분양가가 예상됐다. 하지만 지만 현재 서초구에서 가장 고가 아파트로 입주 5년차를 맞은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의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돼 강남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 되고 있다.


반포동의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59㎡는 현재 8억9000만~10억5000만원으로 거래되는데,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전용 59㎡ 분양가는 8억4900만~10억5000만원 선에 책정된 것.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전용 84㎡는 11억8000만~15억4500만원이며, 전용 112㎡는 16억3000만~20억1000만원 선이다. 전용 129㎡는 18억~21억4000만원, 전용 164㎡는 21억8000만~23억9000만원대다.


여기에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돼 수요자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입주 시점인 2016년에 7, 8년차를 맞게 되는 래미안 퍼스티지와 비교하면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고.


업계 관계자는 “반포동의 경우, 한강 접근성, 계성초, 세화여중∙고교 등과의 거리감 등이 시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실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는 단지 규모와 입주시기가 유사하고 공급면적도 비슷하지만 계성, 잠원 등 사립초등학교가 가까운 래미안 퍼스티지가 반포 자이보다 평균 1억원 높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


한편 이번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물량은 1회차때 보다 고층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 분양 관계자는 "강남 재건축 단지 중 드물게 고층까지 일반분양이 배치돼 있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가구가 많고, 신반포역과 커뮤니티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한 "2회차는 1회차에 없던 대리석 마감(거실ㆍ주방 바닥과 아트월)과 독일산 주방가구 등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총 1,61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금번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일반분양 분 213가구 중 △59㎡ 40가구 △84㎡ 118가구 △112㎡ 16가구 △129㎡ 33가구 △164㎡ 6가구로 구성된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 시기는 1회차 분양물량과 동일단지이기 때문에 1회차와 마찬가지로 2016년 8월 예정이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청약일정은 10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6일 3순위 청약접수를 하며, 10월 13일 당첨자발표 후 10월 20일~22일에 계약접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