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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상승세가 11주 연속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강남지역 등이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강남 3구와 양천구의 아파트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송파구가 0.3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양천구(0.31%), 중구(0.25%), 강동구(0.22%), 서초구(0.22%), 성동구(0.18%), 강남구(0.17%)·도봉구(0.17%) 등이 뒤를 이었다.


송파구의 경우 잠실동과 신천동 일대가 올랐다. 잠실동 래이크팰리스와 우성1·2·3차, 신천동 장미1·2·3차 등이 1000만∼5000만원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양천구는 재건축 연한 단축 기대감으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0·13단지와 목동 3·5단지 등이 500만∼3500만원 상승했다.


경기도와 인천은 0.04%로 6주째 동일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명시(0.11%)와 파주시(0.08%), 구리시(0.07%), 안산시(0.07%), 성남시(0.06%), 용인시(0.06%) 등이 소폭 올랐다.

전세는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서울·신도시의 상승폭은 지난주에 비해 둔화된 모습이다.


서울의 경우 0.13%로 지난주(0.16%)보다 0.03% 낮아졌고 1기 신도시도 지난주 0.07%에서 이번주 0.06%로, 2기 신도시는 0.20%에서 0.07%로 각각 줄었다. 경기·인천만 지난주 0.06%에서 이번주 0.08%로 상승폭이 다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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