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가는 개천절 연휴가 아쉽다면, 가을단풍 여행을 기약해보는 것은 어떨까. 완연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우리 국토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단풍의 절정기는 산마다 다르다. 먼저 금강산에서 이달 16일을 시작으로 단풍의 절정기가 찾아온다. 이어 설악산(18일), 오대산(19일), 지리산(21일), 치악산(25일), 월악산(26일), 계룡산(27일), 북한산(28일), 속리산(30일) 등이다.


11월에도 단풍이 절정으로 물드는 곳이 있다. 한라산(1일)과 무등산(3일), 두륜산(11일) 등은 11월까지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첫 단풍은 지난 2일 강원 원주 치악산에서 관측됐다. 치악산의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12일, 평년보다는 4일 일찍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