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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보건교사 중 기간제, 강사 등 비정규직의 비율이 높은 가운데, 전남은 10곳 중 5곳 이상이 보건교사를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박혜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광주서구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1만1087개교 중 8201개교(74%)에 보건교사가 배치됐다.
이 중 광주는 304개교 중 254개교에 보건교사(기강제, 강사 포함)가 배치돼, 보건교사 배치율 84%를 기록했다.
수치상으로는 타 시·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기간제, 강사 등 비정규직 보건교사를 배치한 학교는 50개교로 이들을 제외한 보건교사배치율은 67%에 그쳤다.
전남지역은 828개교 가운데 434개교에서 보건교사가 배치돼, 56%의 배치율(기간제, 강사 포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보건교사 배치율 74%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박혜자 의원은 “현행 법 규정 하에서는 의료시설이 부족해 정작 보건교사가 필요한 농촌, 도서벽지, 산간 지역 등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권이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가 시급히 시행령 제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8일 박혜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광주서구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1만1087개교 중 8201개교(74%)에 보건교사가 배치됐다.
이 중 광주는 304개교 중 254개교에 보건교사(기강제, 강사 포함)가 배치돼, 보건교사 배치율 84%를 기록했다.
수치상으로는 타 시·도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기간제, 강사 등 비정규직 보건교사를 배치한 학교는 50개교로 이들을 제외한 보건교사배치율은 67%에 그쳤다.
전남지역은 828개교 가운데 434개교에서 보건교사가 배치돼, 56%의 배치율(기간제, 강사 포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보건교사 배치율 74%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박혜자 의원은 “현행 법 규정 하에서는 의료시설이 부족해 정작 보건교사가 필요한 농촌, 도서벽지, 산간 지역 등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권이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가 시급히 시행령 제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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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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