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사진=머니투데이 DB)
지난 10일 마감된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공모에 1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에서 물러난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등이 외부인사로 ‘이력서’를 냈다.


내부 출신으로는 이수룡 전 부사장, 김욱기 전 전무, 정연길 전 감사 등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김병기 사장을 비롯해 서울보증 현직 임원들은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사진)과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 전 부행장은 KB금융지주 회장 1차 후보 8명 중 1명으로 선정됐지만 지난 8일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서울보증은 오는 20일까지 서류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후보는 28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이들 중 사장이 선임되면 10년 만에 민간 출신 사장이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