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민간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 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한주택보증이 발표한 ‘2014년 9월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격은 845만9000원으로 전월 839만5000원에 비해 6만3000원,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5만원 상승했다. 



광주지역은 780만2000원으로 전월 762만2000원에 비해 18만원 상승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 583만8000원에 비해 33.6%(196만3000원) 올랐다.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 가격 상승률은 서울(16.6%), 제주(14.6%), 부산(13.4%), 울산(10.5%) 등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았다.



전남지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580만4000원으로 전월 568만5000원에 비해 11만9000원, 지난해 같은달 549만10000원에 비해 31만4000원 각각 상승했다.



지난달 신규 분양가구수는 광주가 476가구로 전월 1156가구보다 680가구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 96가구에 비해서는 380가구 증가했다.  



616가구가 신규 분양된 전남은 전월 35가구보다 581가구 늘어났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 순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