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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산구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전문업체 부동산써브와 국민은행 ‘주간 kB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7% 상승한 가운데, 광산구가 0.18% 올랐다.
광산구는 하남·소촌·평동공단 근로자 수요 등으로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상승했으며, 매매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도자들이 매물을 아끼고 호가를 높이고 있다.
수완동 수완 2차 영무에다음 110㎡가 1000만원 오른 2억4000~2억7000만원, 운남동 남양 95㎡ 1억100만~1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6% 상승한 가운데 광산구는 전주대비 0.22%로 지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광산구는 교육 및 주거여건이 좋은 수완지구, 신창지구 내 전세물건이 많아 부족한 상태이며, 중소형 아파트는 물론 중대형 아파트 물건도 귀한 상황으로 전세물건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월계동 신동아 122㎡가 1억2000만~1억4000만원, 운남동 삼성79㎡ 9000만~1억1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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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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