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은 지난 20일 충정로 본사 사옥에서 영국 음악학교 디 인스티튜트(THE INSTITUTE)와 인재양성 및 음악문화 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예술원 김범조 부학장 및 실용음악예술계열 이현수 교수 그리고 인스티튜트의 데이비스 하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음악 분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발전과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를 통해 인스티튜트는 한국예술원 재학생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예술원 재학생 및 타학교 학생들은 인스티튜트 석사과정 시험 응시를 위해 영국에 갈 필요 없이 한국예술원에서 바로 시험 응시가 가능하게 된다.


한편 영국 런던에 위치한 디 인스티튜트는 1993년 개교했으며, 현재 이엠아이(EMI), 유니버설(Universal), 워너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 등 다양한 현 음악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예술원 김형석 학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음악인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문화 발전 활동과 음악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한국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