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지난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그의 사의표명으로 직무대행은 김병호 선임부행장이 맡게 된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김 행장은 하나-외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은행장직을 내려놓기로 하고 양행 통합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8월말 통합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던 결의를 이행하게 된 것이다.
김종준 행장은 “양행의 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앞으로 양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은행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고은행, 아시아 리딩뱅크로 도약시켜주길 바란다”고 사의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그의 퇴임식은 내달 3일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