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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던 노면전차를 다시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수원화성’과 연계한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은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램(TRAM)이라 불리는 ‘무가선 저상트램 노면전차’ 건설 사업이다.
현재 구상 중인 트램 노선은 ‘수원역~화성행궁~장안문~수원야구장~장안구청’에 이르는 6.049㎞ 구간이다. 이 도로는 시내 중심이 아닌 차량 운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원역에서 매산초등학교 앞을 거쳐 화성행궁을 지나게 된다.
무가선 저상트램 노면전차(수원 노면전차 추진)는 지하철과 비슷한 차량 측면에 설치된 여러 개의 출입문을 통해 승객이 타고 내린다. 차량 바닥높이가 지표면에서 불과 30㎝정도밖에 안 돼 타고 내리는데 불편함이 없다. 특히 턱이 없어 노인 등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수원 노면전차 추진 사업은 고성능 배터리를 이용해 운행하기 때문에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아울러 관광 상품으로 가치가 높아 향후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 명물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수원 노면전차 추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원 노면전차 추진, 영화 속에서만 보면 전차가 실생활에 등장하는 건가?” “수원 노면전차 추진, 만약 정상 운행하게 되면 꼭 한번 타보고 싶다” “수원 노면전차 추진, 모처럼 기분 좋은 소식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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