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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배재후 단장’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최하진 사장에 이어 배재후 단장도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 구단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재후 단장의 공식 사퇴 소식을 전했다.
롯데 구단은 “배재후 단장이 지난 5일 오후 구단에 사의를 밝히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를 통해 배재후 단장은 “최근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팀 단장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에 사의를 표명한다.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롯데는 ‘CCTV 사찰’ 논란이 불거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4~5월 구단이 원정 숙소 CCTV를 통해 선수단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감시에 나선 것. CCTV 감시를 지시한 건 최하진 대표로 밝혀졌다.
이후 CCTV 사찰에 대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구단 수뇌부는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롯데 구단은 비시즌 동안 프런트진의 전면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롯데 배재후 단장’ 사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롯데 배재후 단장, 진작에 사퇴했어야지 뻔뻔하네” “롯데 배재후 단장, 롯데의 막장드라마 끝은 어딜까” “롯데 배재후 단장, 비시즌 팀 재정비가 내년 시즌 롯데 성적을 결정짓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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