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14년 3분기 실적요약


 

인터파크가 2014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38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금융부채 평가 손익 탓으로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

12일 인터파크 3분기 공시에 따르면 연결 매출은 7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 당기 순익은 7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절반가량 줄었다. 이는 인수 컨소시엄투자자인 우리블랙스톤펀드와의 수익 보장계약 관련 금융부채 평가 손익이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 3분기 약 14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주가 안정화를 위해 지난 7일 KDB대우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자사주 취득 전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4.3%이다. 또한 조직 개편을 통해 향후 전자상거래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지난 10월엔 인터파크HM에서 수행하던 커피가맹점업과 홈매니지먼트 사업을 매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