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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우리은행장 후임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 중 차기 회장 선임 일정을 확정짓는 행추위 회의를 개최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행추위 위원들은 이르면 이번주 행추위 첫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 일정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큰 변수가 없으면 늦어도 이달 안에는 행추위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30일 만료되는 점을 감안해 12월 초까지 차기 행장 후보를 선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행추위가 이날(12월30일)까지 주주총회에 행장 후보 선임안을 올리려면 적어도 3주 전까지 주주들에게 안건을 공지해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미 행추위가 구성된 만큼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작업이 좀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정황상으로 보면 첫 행추위 회의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이달 안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선 차기 행장으로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연임을 유력시하고 있다. 대구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이 행장은 1977년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한 전형적인 내부 인사다.
또한 우리은행 홍보실장과 경영지원 담당 부행장, 개인고객 담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1년 우리은행장으로 발탁, 현재까지 우리은행 호를 이끌고 있다.
금융권에선 우리은행 민영화가 추진 중이고 지금까지 큰 무리 없이 조직을 이끌어 온 만큼 연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치고 있다.
다만 현 정부와 가까운 내부 주요 인사들이 우리은행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어 연임을 장담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일부 나오고 있다.
차기 행장 하마평으론 이동건 수석부행장과 정화영 중국법인장, 이광구 개인고객본부 부행장, 조용흥 전 우리은행 미국법인장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이동건 수석부행장은 한일은행에 입행해 외환사업단 부장, 채널지원단 상무와 집행부행장인 업무지원본부장, 여신지원본부장 등을 지낸 뒤 올해 초 수석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광구 부행장은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상업은행에 입사해 홍콩지점장과 경영기획본부·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조용흥 전 법인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뉴욕법인 등 해외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고 경영기획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행추위를 구성했다. 행추위 인원은 사외이사 3명, 외부전문가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추천 1명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30일 만료되는 점을 감안해 12월 초까지 차기 행장 후보를 선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행추위가 이날(12월30일)까지 주주총회에 행장 후보 선임안을 올리려면 적어도 3주 전까지 주주들에게 안건을 공지해야 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미 행추위가 구성된 만큼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작업이 좀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정황상으로 보면 첫 행추위 회의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이달 안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선 차기 행장으로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연임을 유력시하고 있다. 대구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이 행장은 1977년 우리은행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한 전형적인 내부 인사다.
또한 우리은행 홍보실장과 경영지원 담당 부행장, 개인고객 담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1년 우리은행장으로 발탁, 현재까지 우리은행 호를 이끌고 있다.
금융권에선 우리은행 민영화가 추진 중이고 지금까지 큰 무리 없이 조직을 이끌어 온 만큼 연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치고 있다.
다만 현 정부와 가까운 내부 주요 인사들이 우리은행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어 연임을 장담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일부 나오고 있다.
차기 행장 하마평으론 이동건 수석부행장과 정화영 중국법인장, 이광구 개인고객본부 부행장, 조용흥 전 우리은행 미국법인장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이동건 수석부행장은 한일은행에 입행해 외환사업단 부장, 채널지원단 상무와 집행부행장인 업무지원본부장, 여신지원본부장 등을 지낸 뒤 올해 초 수석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광구 부행장은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상업은행에 입사해 홍콩지점장과 경영기획본부·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조용흥 전 법인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뉴욕법인 등 해외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고 경영기획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행추위를 구성했다. 행추위 인원은 사외이사 3명, 외부전문가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추천 1명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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