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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정기세일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이번주부터 겨울정기세일에 들어간다.
18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아번 겨울정기세일에서는 패션잡화, 생활,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장르에서 10~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해외 유명브랜드인 버버리, 페라가모, 에스까다, 막스마라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부르노, 질스튜어트에서는 겨울 상품에 대해 최대 40% 가량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등 겨울시즌 고객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또 올 겨울에 극심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모피, 코트, 패딩, 부츠 등의 특가상품을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20~4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준비해 세일 초반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신세계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는 크레송, 데미안, 쉬즈미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피·디자이너 부티크 대전’이 진행디며, 이 행사에서는 코트 22만 9천원, 오리털 패딩 34만 8천원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7일간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10월에 발표한 슬로건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를 활용해 이번 세일부터 세일명을 기존의 ‘챌린지 세일(Challenge SALE)’에서 '러블리 세일(Lovely SALE)'로 변경한 옷데백화점 광주점은 세일명에 걸맞게 세일 기간 매 주말마다 구매 금액별로 사랑스러운 경품을 증정한다.
첫 번째 주말(11월 21일~23일)에는 세계적인 조각가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러블리 그릇세트, 박홍근 예스 극세사 이불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 주말(11월 28일~30일)과 마지막 주말(12월 5일~7일)에는 각각 박홍근 예스 극세사 패드, 신상품 식기세트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는 ‘구두·핸드백 대전’과 ‘여성+영패션 겨울상품전’을 진행하며, 1층 점행사장에서는 최수아, 부르다문, 루치아노최, 시스막스 등이 참여하는 ‘디자이너 모피·코트 대전’을 진행하여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8층 점행사장에서는 겨울나기 필수품인 다운점퍼와 패딩 행사를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밀레,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다운점퍼 특집’과 엠리밋, 카파, 노스페이스영이 참여하는 ‘스포츠 겨울상품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세일명인 '러블리 세일'에 맞게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19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실시한 광주신세계의 매출은 전년 동기(2013.10.2~10.20) 대비 0.2% 신장된데 그쳤고,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6.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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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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