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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이사회 구성원인 시중은행장들은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하 전 행장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국민·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한국SC·기업·산업·농협·전북은행 등 10명의 은행장과 은행연합회장, 부회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큰 변수가 없는 이상 하 전 행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은행연합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전망된다. 박병원 회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그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되면 역대 세번째이자, 11년 만에 순수 민간 출신 회장이 된다.
한편 그는 하 전 행장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것은 외국계 은행장을 15년 가까이 지낼 정도의 오랜 경험과 국제적 감각 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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