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나 이마 옆 부위 모발이 눈에 띄게 힘이 없고 가늘어지며, 빠지는 양 또한 증가한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본래 많은 머리숱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혹은 아직 젊다는 이유로 심각성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병원을 찾는 탈모 환자들 중에서도 탈모 예방법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다고 답하는 것은 물론이고 '곧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친 수도 적지 않다.


이미 외관상 탈모 증상을 인지하여 주위에서 알아차릴 정도라면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하루에 빠지는 모발이 100개 이상이거나 앞머리나 정수리의 모발이 비교적 가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초기 탈모 증상의 경우 보다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물론 이후 관리도 쉬운 편으로 검증되지 않은 탈모관리제품이나 비의학적 방법에 의존하기 보다는 탈모치료병원을 찾는 것이 보다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탈모치료한의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 특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주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탈모치료프로그램을 시행하기에 초기 탈모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된 탈모 역시 개선이 가능하다.

따라서 무엇보다 평소 자신의 두피상태나 모발변화에 관심을 갖고 탈모 증상이 의심될 때는 반드시 탈모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탈모 치료의 첫걸음이며,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액을 통해 필요한 영양분이 모근으로 전달되는 과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잘 해소하는 것이 남성, 여성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한편,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두피와 모발에 더 많은 손상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겨울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으며, 머리를 감은 후 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묶거나 모자를 쓰면 모발을 약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