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삼성SDS 지분 일부', 내년 5월 중순 처분?
성승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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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재 보유 중인 삼성SDS 지분 일부를 의무보호예수 기간(6개월)이 끝나는 대로 처분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삼성SDS 상장 시점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내년 5월 중순께 보유 지분 중 일부를 처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현재 삼성SDS의 지분 11.25%를 보유 중이다.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사장은 각각 3.90%를 갖고 있다. 이 부회장 삼남매의 지분 합계는 19.05%다.
이 부회장의 지분 처분 가능성은 삼성 오너가 내부의 지분정리 흐름에 따라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이 부회장이 삼성SDS 지분을 삼성전자의 주식이나 삼성전자에서 분할되는 지주사 지분과 맞교환 하는 방안 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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