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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광주지역 월세가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단독주택과 연립·다세대의 월세는 오른 반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 중 월세가격이 상승한 곳은 울산이 유일했고, 나머지 광역시는 하락했다.
28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4년 11월 월세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월세가격은 전월대비 0.0% 보합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은 0.2%, 연립· 다세대는 0.1% 각각 상승했으며, 아파트는 0.02%, 오피스텔은 0.6%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을 뺀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0.1%)만이 상승했고, 부산(0.2%), 대구·대전(0.1%)은 하락했다.
특히 광주지역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인천과 울산을 제외한 부산(0.0%), 대구(-0.1%), 대전(0.4%) 등 4개 광역시 중 가장 하락폭이 컸다.
광주지역 아파트·오피스텔 월세가격이 떨어진 것은 지역 내 신규공급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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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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