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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광산구 일대가, 전세가격은 서구 일대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전세 모두 물량 부족에 따른 것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내놓은 ‘12월 1주 광역시 매매·전세가 시황’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일대는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많은 반면 매물이 없어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수완동 일대의 경우 평동산업단지, 하남공단, 첨단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공단 근로자 유입이 많은 곳으로 학군이나 편의시설 등도 좋아 비수기에도 매수자 문의가 꾸준하다.
광산구 수완동 대방노블랜드수완2차 118㎡가 1000만 원 오른 2억5000만~3억 원에 거래됐다.
전세가격은 서구 일대가 올랐다.
재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단지 별로 나와 있는 전세물건이 한 두건 정도다. 비수기로 전세 수요가 많지 않지만 워낙 물건이 귀해 대기수요도 있는 편이다.
서구 치평동 갤러리303 178㎡가 1000만 원 오른 2억9000만~3억3000만 원, 205㎡가 1000만 원 오른 3억2000만~3억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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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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