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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취업 순위에서 삼성물산이 21개월째 1위를 지킨 가운데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7개 종합건설사가 8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2014년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지난해 4월부터 21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호반건설(11위), 금호건설(17위), 중흥건설(43위), 금광기업(54위), 동광건설(68위), 남양건설(71위), 제일건설(72) 등 7개사가 포함됐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건설워커 랭킹은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선호도를 추출해내는 것"이라며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건설사라도 그간의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조직문화(일하는 분위기), 채용마케팅, 채용시스템, 평판 등에 따라 순위가 높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합산해 결과를 내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로 시공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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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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