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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아들' '김여정'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28)이 북한의 2인자인 최룡해 당비서 아들과 결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2일자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이 평양의 어린이 시설인 육아원과 애육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방문 현장사진에는 김여정이 왼손 넷째 손가락에 금빛 반지를 끼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김여정은 공개석상에 나타날 때 카메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날은 비교적 또렷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잡히면서,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는 반지가 드러났다.
이번 노동신문 사진으로 그녀의 결혼이 사실상 확인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확인된 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통일부 당국자는 결혼설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가 없어서 답변할 게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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