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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100만5173건으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11일 발표한 ’2014년 주택 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이 전년 대비 27.3% 늘어난 46만2111건을 기록했다. 서울(14만8266건)이 32.5% 증가했고 강남3구(2만3143건)의 증가율은 39.1%에 달했다. 지방에서도 11.1% 증가해 전국적으로 거래량은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다가구 주택이 23%증가했고 아파트는 17.3%, 연립·다세대 주택은 17.1% 증가하며 고른 상승폭을 보였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지난해 9·1 대책 등 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의 효과로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