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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두바이투자청(ICD)과의 투자유치계약(M&A) 체결을 앞둔 가운데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쌍용건설은 오는 30일까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쌍용건설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2012년 상반기 이후 3년 만이다. 현재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받고 있는 쌍용건설이 정상화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채용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분야이며,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의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공인영어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진행한다. 세부 안내 및 단계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해외건설에 강점을 지닌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산규모가 1600억달러(약 175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국부펀드인 두바이투자청(ICD)과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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