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실제 허리 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허리나 다리에 가벼운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전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가 높아지는 탓에 결국 수술을 결정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물론 수술 후 비교적 통증의 호전이 있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문제는 수술을 한 이후에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는 점이다.
이처럼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허리수술 후 통증 증후군이라 하는데, 이 경우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디스크에 대한 여러 시술 및 수술 이후에도 잡히지 않는 통증의 주 원인은 척추인대의 만성이완이다.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인대가 뼈에 붙는 취약한 부위는 한 번 손상이 일어나면 저절로 재생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때문에 인대의 이완이 발생하면 이완은 점점 더 심해질 수밖에 없어 척추의 불안전성을 가져오게 되고 과도하게 불안정해진 척추는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와 파열을 속발해 여러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즉, 디스크에 대한 치료만을 시행하게 되면 근본원인인 인대의 이완이 치료되지 않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 인대를 재생할 수 있는 프롤로 주사와 DNA 주사요법이 근원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프롤로 인대강화주사는 인대를 재생시킬 수 있는 주사액을 이완돼 있는 경추부와 요추부의 인대에 직접 주사하여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인대의 재생을 유도하여 인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튼튼해진 인대는 척추 근육의 불균형으로 약해진 척추 근육의 균형을 잡아 준다.
DNA 주사요법 역시 혈관 내 섬유아세포와 콜라겐과 같은 성장인자를 자극시켜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인대를 튼튼하게 하고 통증을 감소시켜주어 타 치료법에 비해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디스크 수술 이후 급한 통증은 사라졌으나 다시 운동을 할 정도로 회복되지 못한 경우에도 프롤로 인대강화주사와 DNA 주사 치료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요추의 수술로 인해 더 이상 수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에 가능하면 수술적 치료보다는 최초 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인 요추인대의 만성이완을 튼튼히 재생하여 디스크가 자연 치유 되도록 유도하는 주사요법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제공=역삼동 유상호 정형외과, 정리=강인귀 기자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