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광주지역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이 2%대에 머물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4년 4분기 및 연간 산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빌딩 평균 투자수익률은 5.91%, 매장용빌딩 투자수익률은 6.16%로 조사됐다.



광주의 오피스빌딩 투자수익률은 2.43%로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쳤으며, 서울(6.71%), 대구(5.71%), 부산(6.56%), 울산(6.22%), 대구(5.71%), 대전(3.68%)등 6개 광역시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또 경북(6.06%), 경기(5.73%), 전남(5.48%) 등 기타 시도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광주지역 매장용 빌딩 투자수익률도 5.79%로 전국 평균 6.16%보다 낮았으며 서울(6.16%)을 비롯한 대전(4.63%) 등 6개 광역시 중 두번째로 낮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매장용빌딩 투자수익률도 4.57%에 그쳤다. 



또 광주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5.8%로 전국 평균 12.7%에 비해 높았고 전년 14.5%에 비해 1.4%포인트 높았다. 



매장용 빌딩 역시 12.7%로 전국 평균 10.3%보다 공실률이 높았으며 전년 12.2%에 비해 0.5%포인트 증가했다.



전남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15.4%로 전년 13.4%에 비해 2.0%포인트 증가했으며 매장용 빌딩 공실률은 13.3%로 전년 12.8%에 비해 0.5%포인트 증가했다. 



광주지역 오피스빌딩 임대료는 ㎡당 6만2000원으로 전년과 같았으며 매장용 빌딩 임대료는 22만원4000원으로 전년 22만원에 비해 1.8% 상승했다. 아시아문화전당 준공(4월11일) 영향으로 임대료가 소폭 상승했다. 



전남지역 오피스빌딩 임대료는 5만6000원으로 전년 5만7000원보다 2.5% 하락했으며 매장용빌딩 임대료는 11만2000원으로 전년 11만4000원에 비해 2.0%하락했다.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정보는 매분기 조사·발표하며 관련 내용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및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Tel. 053-663-853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