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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성과급’
삼성이 오는 30일 성과인센티브(OPI)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과인센티브는 계열사별로 연초에 수립한 이익 계획을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한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나눠주는 제도다.
삼성은 2014년에 계열사 및 부서별로 목표만 달성하면 성과급을 지급하는 목표인센티브(TAI)를 도입한 바 있다.
이 준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실질적인 경영 성과인 ‘경제적부가가치(EVA)’가 목표 이익을 초과한 데 따라 지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성과급의 평균 수령액은 연봉의 10% 안팎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모뉴엘’
금감원이 정부와 함께 모뉴엘 사태로 드러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비리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해 은행 대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무역보험공사는, 모뉴엘이 허위로 위조한 수출채권으로 4928억원의 신용보증을 받았고, 이를 통해 모뉴엘은 시중은행 10곳에서 3860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다.
이 과정에서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모뉴엘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출신용보증 편의를 봐준 정황과, 2012년도에는 모뉴엘 세무조사시에 뇌물을 건네 받고 조사기간 연장을 막은 사실이 드러났다.
‘청주 크림빵 뺑소니’
국민적 관심으로 떠오른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대해 경찰이 이례적으로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뺑소니 사고 해결을 위해 수사본부가 꾸려지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경찰이 여론에 입각한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에 따라 흥덕경찰서는 박세호 서장을 본부장으로 범인 검거에 총력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수사본부가 얼마나 잘 활약해낼 수 있을지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육군 여단장’
육군 현역 여단장인 A대령(47)이 부하 여군 B(21)하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체포됐다.
강원 지역 모 여단의 지휘관인 A대령은 2014년 12월부터 1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B하사를 자신의 관사로 불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A 대령은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지만 합의하에 한 것”이라며 ‘성폭행’이라는 B하사와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A 대령을 긴급 체포한 것은 성 군기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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