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금리인하 /사진=머니투데이DB
‘호주 금리인하’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 기조에 합류했다.

RBA는 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2.25%로 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8월 이후 18개월 만의 발표고 사상 최저 수준이다.

이에 호주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달러의 미국달러대비 환율은 78센트에서 기준금리 발표 후 76센트로 하락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성명을 내고 “RBA는 시간을 두고 통화 완화의 효과를 평가해왔으며 호주와 해외의 상황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호주달러가 절상됐다는 지적만 하고 앞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는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