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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채용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가 5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은상 대표가 직접 나서 공식 사과했다.
박은상 대표는 이날 “이번 지영영업직 채용과정의 절차와 소통에서 더 꼼꼼히 챙겨야 할 것들을 놓치고 부적절한 표현의 사과문까지 나가면서 입사지원분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대표는 “고객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면서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위메프는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드린다’는 꿈을 가지고 지난 5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서 “어느새 위메프가 임직원이 1000명이 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생각을 했다”면서 “덩치는 커 보이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아프지만 소중한 기회가 됐다. 현장 곳곳의 직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것을 많이 반성하는 기회가 됐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앞으로 채용과정에 대한 개선과 더불어 고객, 직원, 대한민국 사회가 기대하는 것에 더욱 귀기울여 건강한 위메프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전문]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 공식 사과 기자회견문
위메프 대표이사 박은상입니다.
위메프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게 지역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위메프는 작년 11월 지역영업직 채용과정 실무테스트를 2주간 진행했습니다. 실무테스트가 중요한 직급입니다. 합격기준까지 높아져서 지원자분들이 모두 불합격됐습니다. 지원자 여러분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주간의 업무가 녹록치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채용 합격 기준에 대해 사전에 더 명확하게 설명을 했어야 했고 전원 지원자 불합격이 어떻게 느껴졌을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다. 실무테스트에 참가한 지원자들의 간절한 마음과 불안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은 저희이 불찰입니다.
부적절한 사과문 등 소통 과정에서도 실수가 있었습니다. 관련해서 저희 회사는 2월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근로감독 결과에 따라 시정지시를 받았습니다.
테스트 기간 중 연장 및 야간근로에 대한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3차 실무 테스트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번일로 저희 임직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지난주 외부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저희 임직원들의 고견을 들으며 현장 직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것도 반성했습니다.
위메프는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는 청년기업입니다. 돌아보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둘러봐야 할 것이 많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아프지만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채용과정 뿐만 아니라 인사, 정책, 기업문화 전반의 위메프 외부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위메프 대표이사 박은상입니다.
위메프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게 지역영업직 채용 과정에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위메프는 작년 11월 지역영업직 채용과정 실무테스트를 2주간 진행했습니다. 실무테스트가 중요한 직급입니다. 합격기준까지 높아져서 지원자분들이 모두 불합격됐습니다. 지원자 여러분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주간의 업무가 녹록치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채용 합격 기준에 대해 사전에 더 명확하게 설명을 했어야 했고 전원 지원자 불합격이 어떻게 느껴졌을지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했다. 실무테스트에 참가한 지원자들의 간절한 마음과 불안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은 저희이 불찰입니다.
부적절한 사과문 등 소통 과정에서도 실수가 있었습니다. 관련해서 저희 회사는 2월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근로감독 결과에 따라 시정지시를 받았습니다.
테스트 기간 중 연장 및 야간근로에 대한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3차 실무 테스트 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지시를 받았습니다.
계약서에 휴일 취업장소, 종사업무를 적시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았습니다.
위메프는 성실히 이행하고 시행내용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위메프는 성실히 이행하고 시행내용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위메프는 고객에게 또 어느새 조직도 1200명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플랫폼사업이 점검하는 분야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일로 저희 임직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지난주 외부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저희 임직원들의 고견을 들으며 현장 직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것도 반성했습니다.
위메프는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는 청년기업입니다. 돌아보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둘러봐야 할 것이 많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아프지만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채용과정 뿐만 아니라 인사, 정책, 기업문화 전반의 위메프 외부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저의 꿈에 함께 도전하는 인재들을 위해 대화의 장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 채용과정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과 더불어 고객, 직원, 대한민국 사회가 기대하는 의견에 귀기울이는 위메프를 만들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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