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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대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오름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폭에도 여전히 전국 평균 분양가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6대 광역시 중에서도 분양가가 가장 낮았다. 또 전남지역 분양가는 600만원을 밑돌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최근 대한주택보증이 밝힌 지난해 12월 현재 전국 3.3㎡ 당 평균 분양가는 858만4000원으로 전년 12월 805만9000원에 비해 52만5000원 올랐다.
광주지역 분양가는 지난 2013년 12월 609만8000원, 2014년 3월 734만6000원, 2014년 6월 765만9000원, 2014년 9월 780만2000원, 2014년 774만8000원으로 2013년 12월 대비 165만원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208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이지만 전국 평균 분양가(858만4000원) 및 서울(2026만9000원), 인천(1002만원), 부산(920만8000원), 울산(889만1000원), 세종(856만원), 대구(825만3000원), 대전(806만7000원) 등 6개 광역시 중에서도 가장 낮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전남지역 분양가는 2013년 567만8000원, 2014년 3월 569만6000원, 2014년 6월 560만9000원, 2014년 9월 580만4000원, 2014년 12월 578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분양가는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유일하게 600만원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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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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