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5년 1월 주택매매거래량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주택매매거래량은 3464건으로 전월 2963건에 비해 16.9%, 전년 동월 2299건에 비해 50.7% 증가했다. 



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1844건으로 전월 2269건에 비해 18.7% 감소했지만, 전년동월 1519건에 비해 21.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9·1대책 이후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고, 전세수요의 매매전환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포털(www.onnara.go.kr)·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90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4.1%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달 매매거래량은 주택경기가 한창이던 2007년 7만8794건을 상회해, 주택거래량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1월 거래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