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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 전세가격이 보합세를 보였지만, 광주 남구의 전세가격은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8% 상승하며, 지난주와 같았다.
지역 중에서는 남구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남구(0.29%)는 전체적으로 전세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인근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영향으로 전세수요가 유입되며 가격이 상승했다.
남구는 대구 수성구(0.34%), 대구 남구(0.30%)에 이어 5개 광역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상위 3위를 기록했다.
전남은 보합세를 형성하며, 지난주(-0.01%)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순천(-0.04%)과 광양(-0.04%)은 기타 시도 전세가격 하락률 상위 1·2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9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1% 상승하며,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둔화됐으며, 전남은 0.02% 하락하며, 지난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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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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