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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3일 엔씨소프트에 주주제안서를 발송해 주주총회 목적사항에 대한 주주의안 제안, 실질주주명부의 열람·등사 요청, 전자투표제 도입에 대한 답변을 10일 요구한 바 있다.
이날 발송한 최종 주주제안서는 10일 엔씨소프트가 보내온 답변의 회신이다. 엔씨소프트가 넥슨의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만큼 추가 주주제안은 하지 않았다.
넥슨은 이 외에도 요구사항이었던 ▲넥슨과 적극적인 협업 강화를 위한 IP(지식재산권 활용) ▲삼성동 토지 및 건물 매각 후 배당률 상향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김택진 대표이사 가족들의 보수 내역 및 산정 기준 공개 등에 대해서는 엔씨소프트가 다양한 견해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주주총회는 3월27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넥슨은 주주제안 마감기일인 13일(주주총회 6주 전) 전에 최종 주주제안서를 발송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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