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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무'
화성의 연무를 놓고 과학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화성 연무의 정체를 밝히기 어려운 탓에 과학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과학자들은 화성 연무의 영상을 분석중이며 최근 관찰된 연무가 1000㎞ 이상 펼쳐져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화성의 연무가 대형 구름이나 오로라일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연무의 형성과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유럽우주기구의 행성전문가 앤토니오 가르시아 무노즈 박사는 화성 대기권의 연무에 대해 "해답보다 많은 질문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BBC는 현재 화성의 궤도를 돌고 있는 망원경이나 우주선의 근접 관찰이 화성 연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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