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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일대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봄바람을 타고 있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첫째주 광주 광산구 일대는 오는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로 우산동 송정주공이 선수촌 건립예정지로 선정되면서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
또 금호타이어 등 지역 내 산업단지 신입직원 등 근로자 수요도 늘어 전반적으로 매매가가 상승하는 분위기다.
광산구 우산동 송정주공 56㎡ 6500만~7000만원, 송정동 송정모아 61㎡ 6000만~7000만원에 거래됐다. 광산구 일대 전세가격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인근 나주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입주해 수요가 늘면서 전세물건이 부족하다. 대기수요가 많아 집주인이 올린 호가에 계약이 이뤄지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있다.
광산구 우산동 우미 69㎡ 6000만~6600만원, 운남동 삼성 66㎡ 8500만~9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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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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