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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물결운동 실천다짐대회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져 창립 22주년의 의의를 되새겼다.
오수보 상임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2주년의 숫자 '22'를 자전거 두바퀴에 비유하면서 "창립 22주년은 자전거21의 완성을 뜻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출발선"이라고 전제한 뒤 "'파란하늘 맑은 공기를 자전거로 되살리자'는 구호를 외치며 첫 페달을 밟았던 그 때처럼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을 실천해 자전거21의 재도약의 계기로 다지자"고 강조했다.
오 상임대표는 또 "자전거 이용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일 중에 하나이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아 모두가 피해를 입는 어리석음은 없었으면 한다"면서 "'파란하늘 맑은 공기 자전거로 되살리기 운동'에 동참해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자 2015 자전거물결운동 추진위원장은 "창립 이후 희로애락의 세월을 함께 한 회원 및 임직원 등 많은 분들의 노고가 오늘날의 자전거21을 있게 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전거와 관련한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자전거21과 '함께 자전거타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기념행사는 '자전거21, 새롭게 도약하다' 동영상 시청으로 창립 22주년을 되돌아보고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자전거21인상'은 박정윤(여성본부)·방영순(제주지부)·강준일(고양지부)씨와 이용구(여성본부)·엄경현(제주지부)·이미정(고양지부)·김인순(경서지부)씨가 각각 우수상과 밀알상을 수상했다. 여성본부와 고양지부, 경서지부 소속 회원들이 '3741 완주인증'(국토횡단)을, 또 여성본부와 고양지부 회원들이 '케이벨로 완주인증'을 수상했다. 이외에 지난 한해 누적거리 8603km를 달린 이경숙씨가 '지구한바퀴 자전거릴레이 인증' 부문 2014 최고기록상을 수상했고, 지난해까지 4만㎞와 1만㎞를 달린 회원들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자전거21은 이용구·엄경현·이미정·김인순 회원의 실천다짐문 낭독으로 22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하고 재도약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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